한솥

그 옛날, 마을잔치가 열리면 우리의 어머니들은 모두 솥을 걸었습니다. 그 솥밥을 나눠 먹으며, 우리는 친구가 되었고, 추억을 나눠 가졌지요. 따끈한 한 끼를 중심으로 친구가 되고, 연인이 되고, 가족의 마음에 온기가 넘치는 한 솥. 저희는 그 따끈한 한 끼의 힘을 믿습니다.

언제나 가격 이상의 가치를 누리실 수 있도록 접객 서비스와 청결까지 늘 고민하며 갓 지은 솥밥과 같은 한 끼를 대접하겠습니다.

한솥은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원칙과 신념을 지킵니다. 언제나 고객에게 드릴 수 있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기에 고객이 믿고 사랑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지요. 그것이 한솥 도시락의 가격이 늘 착한 이유입니다.

또한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 운영을 통해 가맹점주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는 기업이기도 합니다. 고객에게, 가맹점주에게 무한한 신뢰와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것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고, 인류사회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.